" 촉감으로 기억되는 옷 "
옷은 종종 시선으로 선택되지만, 진짜 기억은 손끝에서 남는다.
살짝 스쳐지는 부드러움, 손끝 감각에 머무는 미세한 결, 그리고 그 뒤에 남는 잔상은 영원히 기억속에 남겨진다.
누군가는 향기로 기억하고, 누군가는 소리로 기억하며, 누군가는 촉감으로 옷을 기억한다.
로로피아나의 코튼웨이는 감각을 기억하는 여정이다.
art : N766042 (토프)